해경 영광파출소 사랑잇기 ‘훈훈’

영광파출소는 도서지역의 열악한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공부방을 운영하는 등 따뜻한 사회 만들기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7월21일에도 가마미해수욕장에서 결손가정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해수욕장 안전요원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은 해상안전센터 탐방, 심폐소생술 및 익수자 구조훈련, 해수욕장 안전요원 돼보기, 축구대회, 다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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