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대한적십자사 등 온정 이어져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이 전해져 지역분위기를 정겹고 훈훈하게 하고 있다.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가 지난 5일 생필품(쌀, 한과 등) 300세트 2,100만원의 상당의 기탁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김필식)에서도 쌀(10㎏) 95포 200만원 상당을 영광군에 기탁했다.
영광원전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이웃사랑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기탁단체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시설 등에 생필품을 전달해 정겹고 훈훈한 추석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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