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영선)가 제4회 새마을회장기 군민게이트볼대회를 지난 8월30일 군민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하고 영광군과 영광원자력본부가 후원한 이번 경기는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 소속 10개 읍면 20개팀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군남A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염산B팀이 준우승, 묘량A팀과 염산A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영광원자력본부에서 기념품을 후원하고 새마을부녀회와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음료봉사를 펼쳐 원활한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새마을회장기 게이트볼대회는 명실상부한 지역주민의 스포츠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