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농업기술센터 우승 상하수도사업소 준우승

지난 7월 시작된 이번 대회는 본청 17개팀과 의회사무과, 읍면 11개팀 등 29개팀이 참여해 매주 수요일 근무시간이 끝나는 시간을 활용해 펼쳐왔다.
각 부서의 자존심을 걸고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우승을 차지한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우승기와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 상하수도사업소, 3위 낙월면, 4위 영광읍이 차지했다. 또 최우수선수상 농업기술센터 이동훈, 감투상 상하수도사업소 정상윤, 화합상은 낙월면 선수단에게 돌아갔다.
김관필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일상업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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