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소년과 복지시설 거주자 5만원씩 지원
영광군이 문화바우처 수혜대상자를 확대해 저소득 청소년과 복지시설 거주자에게 문화바우처카드를 발급해 지원한다.문화바우처카드 발급 사업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가구당 5만원씩 지급하던 문화바우처사업을 확대해 만 10~19세 기초생활·차상위 청소년과 노인요양시설,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 복지시설 거주자에게 1인당 5만원씩 추가 지원해 청소년 인원수에 따라 가구당 최대 35만원까지 지급한다.
군은 1,900여 대상자에게 선착순으로 발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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