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랑 119자원봉사팀 수어경연 최고!
수어사랑 119자원봉사팀 수어경연 최고!
  • 영광21
  • 승인 2011.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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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 제23회 전남수어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어사랑 119자원봉사동아리가 지난 11월26일 대불대학교에서 열린 제23회 전남수어경연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총 14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수어사랑 119자원봉사팀은 이정숙씨 등 6명이 ‘예수 나의 첫 사랑’이라는 곡명으로 참가해 최고상을 받았다.

이들의 경연을 지도한 영광군수화통역센터 김정선 팀장은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수어사랑 119자원봉사팀은 각자의 직장을 퇴근한 후 두달동안 매일 밤 늦은 시각까지 맹연습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시설을 방문해 수화공연 등을 펼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수어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