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 허브보건소 선정
영광군보건소(소장 박순자)가 보건복지부 평가 2012년 한의약건강증진 허브보건사업 보건소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05년부터 인구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만성퇴행성질환자에 대한 한의약건강증진서비스 확대 일환으로 전국 보건소 사업계획을 공모받아 전문기관 평가후 한의약건강증진 허브보건소를 지정하고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허브보건소로 선정된 영광군보건소는 만성퇴행성질환 사전예방과 완화를 위해 중풍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등 5대 필수사업과 수요자중심의 통합적 모델을 구축해 지역주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수준향상을 도모할 각종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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