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27일 군서면 매산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한 6차년도 옥당골어르신행복만들기사업이 송별행사를 갖고 마무리 됐다.

10개 신규 선정 경로당에 대한 이번 송별행사는 다과와, 막걸리 등을 제공하고 신바람 에어로빅교실 등의 테마프로그램과 함께 흥겨운 마을잔치를 진행했으며 자원봉사자들과 마을주민들의 단체사진을 촬영해 기념액자로 전달했다.

옥당골어르신행복만들기사업은 농어촌지역에 꼭 필요한 모범적인 노인복지사업으로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와 사회복지법인 난원(이사장 김경옥)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