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앞장”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앞장”
  • 영광21
  • 승인 2012.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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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정주새마을금고 어려운 이웃 진료비 지원
정주새마을금고(이사장 정법묵)가 지난 13일 희귀난치성질환 검사비용이 없어 애태우는 가정을 위해 영광군청 주민생활지원과에 검사비용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검사비를 지원받은 정모(3) 어린이는 아버지(29)의 조모 숙부가 동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장애가정으로 근로능력이 없고 소득활동을 못해 정부지원 생계급여만으로 생활하고 있는 세대다.

희귀난치성 검사비 지원은 영광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복지체감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개인별 맞춤형 통합사회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전문요원의 적극적인 민간자원 연계로 이뤄진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