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7일부터 2월29일까지 약 1달 동안 160여명의 여성조합과 조합원 가족이 참여한 이번 노래교실은 큰 호응속에 진행돼 농촌지역의 여성들도 건전한 여가생활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삶의 활력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됐다.
취미노래교실 참가자들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즐겁게 노래 부르고 웃으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 냈다”며 “행복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기념품까지 챙겨준 염산농협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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