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면 이웃도 가족입니다”
“사랑을 나누면 이웃도 가족입니다”
  • 영광21
  • 승인 2012.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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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행과 나너우리 공무원자원봉사대
영광군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나너우리 공무원자원봉사대(회장 이진헌)가 ‘사랑을 나누면 이웃도 가족입니다’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2006년 10월 결성한 이후 지금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고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 오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너나우리’는 저소득세대 사랑의 집고치기 등 지역내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며 스스로의 삶의 체험을 통해 성숙한 자기 모습을 찾아가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의류판매업을 하다 가지고 있던 시가 1,000만원 상당의 새옷 300점을 기증받아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 시설아동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함으로서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