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어려운 가정 위문 물품기증

이번 모금활동에는 조용호 이사장을 비롯한 각 동아리 회원 및 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 특히 치과 정규만 과장과 치과기공소 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모친에게는 틀니를 제공할 수 있었다.
영광종합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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