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중 지역민들에게 교육 제공
영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준근)가 관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문화 정서함양을 위해 서예교실 등 12개 프로그램을 선정 운영하고 있다. 그중 인터넷교실은 PC만 설치돼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속에 군청에서 한희수 공익요원이 파견돼 강사역할을 잘 수행해 60~70살이 넘는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했는데 최근 전역하게 돼 송별회를 마련했다.
이에 인터넷교실 수강생인 신공례(무령리) 여사와 회원 20여명은 한희수 공익요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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