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농협군지부 관내 농·축협 분야별 담당자
농협영광군지부(지부장 김충현)와 영광지역 관내 6개 지역농·축협이 김충현 지부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관내 지역농·축협 분야별 담당책임자와 직원 15명으로 하는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8일 첫 회의를 군지부에서 개최했다.농협에서는 급변하는 농업·농촌 및 금융·유통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한 조직역량을 결집하고 계통직원간 현안문제에 대한 발전적인 협의를 통해 상호이해증진과 협력하는 조직문화 정착으로 윈-윈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상생협의회를 구성했다.
농협발전 영광군상생협의회에서는 올해 추진과제로 ‘새농협 출범기념 농협인 한마음상생행사’ 개최와 ‘농업인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운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농협인 한마음상생행사는 관내 전직원이 함께하는 자리로 9월경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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