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고창 상하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명을 초청해 원전 주변지역 주민자녀 서울탐방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도시체험의 기회가 쉽지 않은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미래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해 청와대와 국립중앙박물관, N서울타워, 키자니아 직업체험 테마파크 등을 견학했다.

앞으로도 영광원자력본부는 차세대 주역인 학생들이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