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프리윙스 회원 대거참석·생체 최우수연합회 선정
2012영광군생활체육 사회인야구연합회장기 야구대회에서 화이트샤크스(감독 정헌선)가 우승의 주역을 차지했다.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과 홍농한마음구장 등에서 12개 사회인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은 화이트샤크스와 프리윙스(감독 서봉주)가 맞붙었다. 결승전답게 양팀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러진 접전 결과 화이트샤크스가 프리윙스를 9대 8로 1점차로 이겼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90% 이상 참석하는 단합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사회인야구연합회는 22일 상급단체인 영광군생활체육회 심의에서 최우수연합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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