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방문행정 구현
법성면(면장 김제상)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행정을 구현하고자 지난 5월30일 ‘홀몸 어르신과 함께 한 행복한 밥상체험’을 추진했다.
이날 체험을 한 어르신은 전쟁 중 남편을 잃고 홀로 자녀를 양육했지만 자녀들이 타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해 부양받지 못하는 소모 할머니(84)로 홀로 사는 안부살피기 사업대상 어르신이다.
김제상 법성면장은 어르신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생활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 면장은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파악된 욕구에 대해서는 적극 해결하는 등 복지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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