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초, 투명우산 나눔공모 당선 어린이 등하교길 교통안전 편리
염산초등학교(교장 김용규)가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나눔 신청공모’에 선정돼 학생들의 등하교길 교통안전 등에 유용하게 활용하게 됐다.
13일 염산초등학교 교장실에서는 현대모비스 영광종합부품대리점 김연규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80개와 알림장 100권을 학생대표에게 전달했다.
이 전달식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교통안전공단과 현대모비스와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위해 실시한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나눔 신청공모에 노명숙 교감이 염산지역이 바람이 많아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고려해 투명우산이 필요성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에 당첨돼 이뤄졌다.
올해 투명우산 나눔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840개교가 응모에 신청한 결과 120개교가 선정돼 보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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