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6·25 기념식·유족 국립묘지 참배

영광군재향군인회(회장 이옥성)가 지난 25일 한전문화회관에서 6·25 제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호 군수를 비롯한 각급기관장 6·25참전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향군회원 영광대대 현역장병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옥성 회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계승 발전시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들인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 30여명과 상이군경회 회원 40여명 등은 국립묘지인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을 26~27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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