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회원상호간 친목 및 우의 다져

염산면 우도농악보존회(회장 오열자)가 한수원(주)의 지원을 받아 선진지 견학차원에서 지난 6월30일 진도 토요민속여행을 다녀왔다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민속여행은 문한준 선생과 양덕열 번영회장, 정복환 바르게살기위원장, 한귀순 부녀회장, 김봉환 군의원 등이 함께 동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며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우리 모두가 열심히 배우고 다듬어서 염산면우도농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기를 다짐하는 즐겁고 유쾌한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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