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앙회 일선조합 임직원 300여명 태풍피해 농가 일손돕기

농협 영광군지부(지부장 김충현)와 지역내 6개 농·축협이 지난 8일 당초 계획한 임직원 한마음 행사를 결의대회로 축소하고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농가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영광군 농축협인 한마음 상생결의대회 행사에서 농협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이후 100년 농협발전을 위해 소통, 봉사, 화합, 상생을 통해 거듭날 것을 결의했다.
상생결의대회 행사에 이어 참석한 농·축협 임직원은 태풍피해를 입은 8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충현 지부장은 “농축협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판매농협 구현,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나눔운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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