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태풍피해 독거노인 자택 보수
최고보다 최선을 실천하는 영광칠산로타리클럽(회장 정재성) 회원들이 지난 20일 홍농읍 월암리 월평마을의 독거노인 김복순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태풍으로 인해 넘어간 약 30m의 담장을 철거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주변청소 및 자택 전기보수공사, 가스안전설비정검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한가위를 맞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을 마친후 영광칠산로타리 회원들은 백수생활체육공원에서 친목 및 화합을 다지는 단합대회 및 신입회원 선서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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