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글로리영광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11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다.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영선)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22개시군 지역 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해 심신을 단련하고 서로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영선 회장은 “올해 3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