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묘량 효동마을로 공동모금회 교육청 영광원전 후원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가 지난 17일 90여명의 주말다문화외국어학교 수강생과 함께 묘량면 효동마을의 전통문화체험관을 다녀왔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천연비누 만들기와 천연염색, 우리음식 만들기, 전통다도, 짚풀공예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중국어와 일본어, 베트남어 등의 언어로 진행하는 현장체험학습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상에 빛나는 음식명인 최윤자씨를 비롯해 영광문화원 한연선 사무국장 등이 강사로 나와 수강생들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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