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회원 친목도모와 동문회 내실화 역점”

법성포초교서울동문회(회장 권오선진)는 지난 5일 서울 을지로3가 음식점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하례식에는 초대 김상규 회장, 2대 나병기 회장, 나호경 자문위원, 신호주 산악회장, 고광수 MTB회장, 황기봉 골프회장, 나승범 축구회장 및 각 기수회장 4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선 회장은 “선·후배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돼 반갑다”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동문회 내실화, 고향과의 유대강화 등 3가지 사항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며 법성면민의 날 행사를 추진해 고향의 전통과 명예가 유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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