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역사와 전통 이어 새 도약 기회로”
“30년 역사와 전통 이어 새 도약 기회로”
  • 영광21
  • 승인 2013.01.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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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군서면청년회 이·취임식 취임회장에 장성오씨

군서면청년회(회장 장성오)가 지난 11일 군서면사무소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제30·3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회원 및 지역민들이 참석했다.

장성오 신임회장은 “역대 선배들의 노고를 기리며 30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 새로 도약하는 청년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김성호 이임회장은 “지난 1년동안 자랑스러운 군서면청년회 리더로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군서면청년회 역사상 처음으로 부자간에 회장을 맡은 장성오 취임회장이 아버지인 제11대 장경조 전 회장과 함께 케이크를 자르는 등 특별한 시간도 마련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