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번영회가 제11·12대 회장단과 감사 이·취임식을 28일 법성면사무소에서 개최한다. 이날 이명규 회장이 이임하고 홍길수씨가 새롭게 취임한다. 홍길수 취임회장은 “바쁘시더라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며 “법성면번영회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28일 오전 11시 법성면사무소 2층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