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봉사여정 보배로운집 찾아 릴레이 후원

1963년생 토끼띠 또래모임으로 지난 2004년 우정 그리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발족한 영광군정우회(회장 장동길)가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우회는 지난 10일 군서면 만곡리에 있는 <보배로운 집>을 찾아 자매결연을 맺고 그동안에 노고와 가족들의 사기진작에 미력한 힘이라도 실어 주기위한 지속적인 봉사계획을 마련해 이번에 실행해 옮겼다.
<보배로운 집>은 20명의 성인과 청소년이 생활하는 비인가 법인으로 대상자 대부분이 자폐아와 장애우로 복지활동에 적지 않은 어려움과 경제적인 측면 등 여러가지 생활문제가 역시 뒤따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쌀, 라면, 굴비, 기타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새로운 희망, 행복의 꿈을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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