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옥춘)이 지난 20일 백악관웨딩홀에서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 제16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이·취임식에는 강영화 회장이 이임하고 김옥춘 회장이 취임했다. 김옥춘 회장은 “‘사랑이 꽃피는 아름다운 봉사’라는 주제로 실용적이고 적극적인 봉사를 생활화하는데 헌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