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꿈나무가 법성포의 희망”
“자라나는 꿈나무가 법성포의 희망”
  • 영광21
  • 승인 2013.07.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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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법성포사랑장학회 장학금 수여

법성포사랑장학회(회장 배정백)가 6월29일 법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법성포 출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은 장학회원과 장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발된 16명에게 500만원의 법성포사랑 장학금을 수여했다.

법성포사랑장학회 관계자는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선·후배간에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법성포를 가꾸자”고 의미를 부여했다.

법성포사랑장학회는 2003년 법성면 출신 20여명이 발족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씩 법성포초, 법성중, 법성포 출신 관내 고등학생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연간 약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재양성과 법성포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