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백수읍위원회(위원장 이현태)가 지난 17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은 백수읍 체육공원 주변에서 쓰레기줍기,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현태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법성면위원회(위원장 성인숙)도 법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남녀종별농구대회에서 15~17일 3일간 음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 영광군협의회 역시 스포티움을 찾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고장을 찾은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