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광읍 16개 마을 폭염대비 등 홍보
영광읍(읍장 이정규)이 21일 영광읍 연성1리 연동마을 등 16개 자연마을에서 진행된 백중행사장을 방문해 여름 농사로 흘린 어르신들의 귀한 땀방울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영광읍에서는 폭염대비 종합대책 일환으로 무더위 쉼터 60개소를 지정해 응급조치요령 및 응급의료센터 비상연락망,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비치해 신속한 환자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홀로 사는 노인 180명에 대해 6명의 노인돌보미를 지정, 안부전화 및 1일1회 이상 방문점검 등 취약계층의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폭염을 슬기롭게 극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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