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3일, 군서면 찾아가는 마을순회 좌담회
군서면(면장 진수견)이 지난 14~23일까지 7일간 남죽경로당을 시작으로 마을순회 모정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순회 좌담회는 21개소 모정 및 경로당에서 주민 8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및 폭염에 대비하는 요령, 군·면정시책 등을 적극 홍보하고 주민숙원사업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수견 면장은 “폭염에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마을 경로당 등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면정에 반영해 주민의 불편해소를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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