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법성면 백중날 자연마을 위로 격려

법성면(면장 오삼섭)이 지난 8월21일 백중날을 맞아 월산2리 산하치마을 외 24개 자연마을을 방문해 무더운 여름 내내 논과 밭에서 땀을 흘린 어르신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매년 음력 7월15일에 쇠는 백중은 가을 추수를 앞두고 마을마다 묵은 쓰레기도 처리하는 등 대청소를 마친 후 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서로 지친 심신을 위로해 주는 주민 화합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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