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광스포티움 노인의 날 기념행사
영광군이 제17회 노인의 날을 맞아 8일 영광스포티움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정기호 군수를 비롯한 지역 노인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11개 읍·면의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의 날을 기념해 도지사표창으로 영광지역 모범노인·3대효사랑 모범가정·노인복지기여공무원 3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 영광군수표창으로 모범노인,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12명이 받았다.
또 도립국악예술단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영광지역 기관·사회단체에서 두부, 막걸리 시식회 등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 기초건강검진, 발마사지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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