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 상석경로당에서 한해 마무리
홍농읍(읍장 이하연)이 지난 12월26일 신석리에 있는 상석경로당에서 18명의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대화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방향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마을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읍정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순조롭게 진행됐다.
또한 고려한의원 이기원 원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고혈압과 당뇨를 진단하는 등 건강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이하연 읍장은 “어르신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실천하기 위해 힘을 다하고 있다”며 “더욱더 서로 협동하는 모습으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고 새해에도 즐거운 마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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