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진수견)이 갑오년 새해를 맞아 8~10일 3일간 묘량지역 24개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올해 새로 부임한 진수견 면장은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26년만에 고향에서 근무하게 된 진수견 면장은 경로당을 일정별로 방문하며 화분과 귤을 전달했다.

진 면장은 이 자리에서 군정 핵심시책인 인구 늘리기 협조와 봄철 산불예방 및 사기전화에 의한 주민피해가 없도록 당부하고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진수견 면장은 “민생현장을 중심으로 찾아가 해결하는 봉사행정과 소외된 곳이 없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