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이 영광군의 모범되겠다”
“대마면이 영광군의 모범되겠다”
  • 영광21
  • 승인 2014.01.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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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마면번영회 정재수 회장 취임

대마면번영회(회장 정재수)가 지난 17일 대마초등학교에서 강당에서 제7·8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7대 이종식 회장이 이임하고 정재수 회장이 취임했다.

이종식 이임회장은 “웃음과 열정으로 소임을 마칠 수 있도록 베풀어주신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면서 번영회 발전을 위해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수 취임회장은 “스스로 존경하고 존경받는 면민이 되도록 번영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며 “내실을 기하고 실속있는 번영회를 만들어 영광군에서 모범이 되는 대마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존경받는 대마면민이 되자’는 슬로건으로 취임한 8대 회장단은 정재수 회장을 비롯해 감사 임방섭, 이현권, 상임부회장 김경신, 부회장 이석재, 주우방, 봉필호, 이은순 씨 등이 맡았다.
또 사무국장 서동장, 기획국장 이민철, 문화체육국장 이석옥, 재무국장 이안호, 협력국장 정덕진, 여성국장 지연옥, 김경순씨가 각각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