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35명 생일케이크 전달
영광읍(읍장 이정규)이 홀몸 어르신에 생신 축하케이크를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광읍은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사는 35명의 어르신을 선정해 생일을 맞은 어르신께 생신 축하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케이크는 관내 제과점 파리바게뜨 영광터미널지점(대표 서명단), 농협 하나로베이커리(대표 윤용철)에서 후원했다.
한편 영광읍사무소 직원들은 2월 생신을 맞이 한 어르신 댁을 방문해 케이크 전달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도 함께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정규 읍장은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생일에 잠시라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도록 생일 축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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