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108명 11월까지 공익복지형 사업 수행
영광읍(읍장 이정규)이 지난 5일 영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영광읍은 2014년 1월 신청·접수 대상자중 참여자 10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도로변 쓰레기 수거, 주정차 질서 계도, 결혼이민자 아이돌보미 등 공익·복지형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1일 3시간, 주 3일, 월 12일 총 36시간 모두 근무했을 경우 월 2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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