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저녁식사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꿈이있는땅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서은광)가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이 지역아동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인 행복공감 별빛교실은 복권위원회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야간보호사업은 방과후 시간을 부모와 함께 할 수 없는 아동들에게 부모를 대신해 저녁식사는 물론 교육과 다양한 놀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보호와 정서적 안정 등을 꾀한다.
한편 꿈이있는땅지역아동센터는 매주 토요일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연합 밴드동아리를 삼성꿈장학재단에서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