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홀몸어르신 주택 대청소 건강체크 등 실시

대마면(면장 김종옥)이 지난 12일 대마면사무소 직원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평상시 거동이 불편하신 대마면 복평리의 유경례(97) 홀몸어르신을 찾아 주택 내외 청소, 이불빨래, 마당청소, 기초 건강체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면사무소 직원과 지역주민은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대마면 관계자는 “주민과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소외계층 봉사활동을 매월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사는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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