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면장 임동환)이 해빙기를 맞아 모기 및 유충을 박멸하기 위해 15일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염산면 관계자는 “면 소재지는 물론 설도항과 백바위해수욕장 등 여름철 관광객이 찾는 지역에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해 전염병 없는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단체에게 위탁·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