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예비후보 등록 선거사무소 개소

대마출신 김윤호 백두산문인협회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로 서울 노원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윤호 회장은 지난 20일 노원구 상계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대마면 출신으로 대마초, 영광중을 졸업하고 광주 살레시오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평화민주당 등 정당생활과 함께 시인으로 백두산문인협회를 이끌어 오고 있다.
김윤호 회장은 “60만 노원구민이 다함께 잘 살고 다함께 행복한 노원, 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온 몸을 던져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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