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독거노인 홈케어서비스 ‘훈훈’
묘량면 독거노인 홈케어서비스 ‘훈훈’
  • 영광21
  • 승인 2014.04.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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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사랑봉사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묘량면(면장 진수견)이 18일 진수견 면장을 비롯한 묘량사랑봉사대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특수시책인 홈케어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달에 이어 실시된 이날 방문에서 묘량면과 묘량사랑봉사대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찾아 이불 빨래는 물론 집안청소 및 집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이날 위문품으로 쌀 3포, 이불 2채를 전달했다.

진수견 면장은 “앞으로도 제도권 이외의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홈케어서비스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찾아 이불 빨래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