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위문 방문
묘량면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위문 방문
  • 영광21
  • 승인 2014.05.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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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18세대에 40만원 상당 의류 전달

묘량면새마을부녀회(회장 문상임)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18세대를 방문해 40만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해마다 미역판매, 폐비닐 수거 및 헌옷 수집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이웃돕기 성금 모금, 어버이 날 행사 등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진수견 묘량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녀회원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경로효친 사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