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어버이 사랑 감사합니다”
대마면 “어버이 사랑 감사합니다”
  • 영광21
  • 승인 2014.05.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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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소득층 노인 카네이션 달아주기

대마면(면장 김종옥)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대마면 직원 및 기관·사회단체장은 손수 카네이션과 선물을 준비해 홀로 사는 노인 50여명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드리며 담소를 나눴다.

이날 카네이션을 받은 화평리에 사는 한 어르신은 “어버이 날 찾아올 자녀들이 없어서 외롭고 쓸쓸했는데 면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꽃까지 달아주시니 너무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마면에서는 특수시책으로 매월 소외계층에 대한 가정방문 봉사활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