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소재지 꽃걸이 화분 설치 완료

법성면(면장 오삼섭)이 여름 관광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법성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소재지 거리에 꽃걸이 화분을 설치했다.
법성면은 주요도로변에 메리골드꽃을 심고 중앙분리대에는 페튜니아 꽃걸이 화분을 설치하는 등 소재지를 아름답고 쾌적하게 조성했다.
법성면은 법성포단오제 행사 개막전에 꽃걸이 화분을 설치하고 주요도로변, 소공원, 행사장 주변에 꽃을 심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제전행사로만 축소해 치르면서 소재지의 꽃거리 조성이 예년보다 늦어졌다.
오삼섭 면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으로 관광법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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