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재 홍농읍예비군대장이 24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직접 재배한 감자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자원봉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상재 읍대장은 지역사회와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노인 공경을 몸소 실천해 왔다. 한 어르신은 “군인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는 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 노인을 생각하는 이상재 읍대장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