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출신 은희석 연세대농구부 감독
염산출신 은희석 연세대농구부 감독
  • 영광21
  • 승인 2014.09.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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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표·전양임씨 막내아들

염산출신 은희석(37) 향우가 연세대학교 농구부 사령탑에 선임됐다.
은희석 신임감독은 염산출신으로 은동표·전양임씨의 2남1녀중 막내아들이다.
그는 경복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00년 현KGC인삼공사로 팀명을 바꾼 안양 SBS에 입단해 프로농구리그에서 활약하다 2013년 은퇴했다.
은 감독은 은퇴 이후 인삼공사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18일 사퇴한 전임 감독의 후임으로 모교인 연세대 농구부 감독을 맡게 됐다.